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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최화정, 조우종, 붐, 샘 오취리, 개그맨 김영희의 어머니인 권인숙이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으로 뭉친다.
15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화정, 조우종, 붐, 샘 오취리, 권인숙이 MBN 새 예능 프로그램 '어느 별에서 왔니?'의 MC로 활약한다.
'어느 별에서 왔니?'는 SNS 등 온라인에서 핫한 크리에이터의 일상과 콘텐츠 제작 과정 등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이다. 단순히 일상을 관찰하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콜라보 콘텐츠를 만든다는 점이 차별화 됐다. MC, 특별 게스트 등이 크리에이터와 콜라보 콘텐츠를 직접 제작, 각 크리에서터의 1인 미디어 채널이나 SNS를 통해 공개되는 것.
뿐만 아니라 고정 크리에이터가 계속 출연하는 것이 아니라 매 회 새로운 크리에이터가 등장,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여기에 김영희의 어머니처럼 신선한 예능 원석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한편 '어느 별에서 왔니?'는 오는 29일 밤 10시 50분 첫방송 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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