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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이하정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7일 개인 계정에 “주말 이 시간은 제일 아쉽지만, 예배 드리고 충전된 마음으로 다가오는한 주도 화이팅을 외쳐봅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점점 자기주장 강해지는 7세(만5세) 유담이가 커 가는 모습이 기대, 떨림 ㅋ 우리 시욱이는 7세때 어땠더라? ㅎㅎ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준호와 두 자녀는 송도의 저택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다.
앞서 최근 정준호는 '뚜벅이 부동산' 채널을 통해 송도 골프장 내에 있는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단독주택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결혼을 늦게 해서 첫째가 초등학교 5학년, 둘째 딸이 6살”이라며 “내년 말부터는 인천에 있는 국제 학교에 다녀야 하기 때문에 여기에 집을 지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본가는 서울 대치동에 있다”면서 “송도가 국제신도시이니까 교육시설을 비롯해 먹을거리, 볼거리 등 모든 것이 집약돼 있다”고 자랑했다.
한국경제신문에 따르면, 송도 아너스117은 모두 178개 필지로 고급 단독주택단지다. 아너스117 내 단독주택 중 가장 비싼 매물의 경우 100억원 이상을 호가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정준호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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