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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이 연예인의 최측근 관계자들이 한 데 모인 신규 예능 프로그램 '니가 알던 내가 아냐'를 선보인다.
일상예측게임 '니가 알던 내가 아냐'는 주인공의 최측근 관계자들(친구, 애인, 매니저, 부모님, 형제자매 등)이 각자 서로의 위치에서 느꼈던 성격을 바탕으로 주인공의 일상 VCR 영상을 보고 다음 행동을 예측, 답을 맞히는 퀴즈게임프로그램이다.
한 사람을 둘러싼 다양한 관계자들의 시선을 보여주며, 최측근에 있는 사람들 조차 알 수 없었던 연예인의 색다른 모습을 발견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또한, 주인공을 가장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관계자들이 정말로 그에 대해 완벽하게 알고 있을지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최측근 관계자의 시각에서 스타의 다음 행동을 예측하는 퀴즈를 푸는 프로그램은 최초일 것"이라고 전하며 자신감을 보였다.
11월 말 첫 방송.
[사진 = 엠넷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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