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최창환 기자] 한화가 불펜전력을 모두 대기시킨다. 벼랑 끝에 몰린 만큼, 예견된 총력전이라 할 수 있다.
한용덕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는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넥센 히어로즈를 상대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을 갖는다.
한화는 홈에서 열린 1~2차전에서 모두 패, ‘11년만의 가을야구’가 조기에 마무리될 위기에 놓였다. 남은 3경기를 모두 이겨야 플레이오프에서 SK 와이번스와 만날 수 있다.
한화는 3차전서 데이비드 헤일, 키버스 샘슨 등 1~2차전에 선발 등판했던 외국인투수들이 미출장 선수로 분류됐다. 장민재는 선발투수로 나서 제이크 브리검과 맞대결한다.
한용덕 감독은 “매 경기 결승전이다. 좋은 (불펜)투수 순서대로 투입할 것이다. 1차전에서 기선을 빼앗긴 여파가 이어져 2차전까지 내줬다. 3차전은 기선 제압을 위해 좋은 투수들을 앞쪽에 내보낼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용덕 감독은 이어 “(장)민재는 오늘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팀이 플레이오프까지 오른다면, (플레이오프)1차전에 나갈 수도 있다”라며 웃었다.
[장민재(상), 송진우 코치. 사진 = 고척돔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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