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가 된 골든차일드, 소원을 이뤄줄게 [MD신곡]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가 당신만의 '지니'가 된다.

골든차일드는 24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WISH(위시)'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지니(Genie)'와 수록곡이 모두 공개됐다.

타이틀곡 '지니'는 밝고 경쾌한 멜로디의 골든차일드의 개성있는 보이스가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너만의 '지니'가 되어 소원을 이루어주고 어디든 달려가 너를 지켜주고 싶다는 달콤한 가사가 귓가를 사로잡는다.

특히 골든차일드는 청량하면서도 밝은 사운드의 곡들로 자신들만의 매력을 쌓아가고 있다. '지니' 역시 그동안 발표한 곡들과 궤를 함께하면 한층 대중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이 밖에도 앨범의 수록곡 '위시', '너', '너만 보인다', '들어봐줄래', '넌 모를거야', '우주 비 마이' 등은 다양한 장르와 만난 골든 차일드의 개성을 만날 수 있다.

골든차일드는 '지니'를 발표하며 한층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가요계의 '청량돌'로 자리잡아가는 골든차일드가 또 한 번 대중의 마음을 훔칠지 기대를 모은다.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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