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고동현 기자] 플레이오프 2차전을 앞두고 티켓 현장 판매를 실시한다.
KBO는 "28일 낮 12시부터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플레이오프 2차전의 예매 취소분 2,900매에 대해 현장 판매를 실시한다"라고 밝혔다.
당초 이날 경기 표는 매진이 됐었지만 예매 취소분이 나오며 현장 판매를 실시하게 됐다. 비 예보까지 있어 예매 취소분이 늘어났다.
오전 8시 많은 비가 내렸던 인천은 10시 30분 현재 비가 그친 상태다. 햇빛까지 종종 비친다. 앞으로 많은 비만 내리지 않는다면 경기는 정상적으로 열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SK는 메릴 켈리를 내세워 2연승에 도전하며 넥센은 에릭 해커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28일 오전 인천SK행복드림구장. 사진=인천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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