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보러와요' 구구단 세정 "다이어트 할때 밴쯔 먹방으로 대리만족"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구구단 세정이 평소 먹방을 즐겨본다고 밝혔다.

30일 밤 첫 방송된 JTBC '날보러와요-사심방송제작기'에서는 개인방송에 도전하는 노사연, 조세호, 마이크로닷, 알베르토 몬디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1회에 게스트로 출연한 세정은 "평소 즐겨보는 개인방송이 있냐?"란 질문에 "다이어트를 할 때 먹는 것을 못하지 않냐? 그래서 다이어트가 끝날 때쯤에는 나중에 어떤 걸 먹으면 좋을까라는 생각으로 먹방을 찾아본다. 그렇게 보면서 대리만족을 느낀다"고 고백했다.

이어 세정은 "그 중에서도 특히 밴쯔의 먹방을 즐겨본다"고 덧붙였다.

'날보러와요'는 프로 방송인들이 평소 꿈꿔왔던 방송을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노사연, 조세호, 마이크로닷, 알베르토 몬디가 출연한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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