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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엄마 나 왔어' 홍석천이 어머니를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엄마 나 왔어' 6회에는 홍석천과 부모님의 일상이 그려졌다.
홍석천은 부모님을 모시고 보청기를 맞추러 갔다. 어머니의 예전 보청기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 홍석천이 세심하게 마음을 쓴 것.
이어 홍석천은 어머니와 함께 네일아트 샵으로 향했다. 한 번도 손톱 관리를 받지 않았던 홍석천의 어머니는 부끄러워 했지만 관리를 받기로 했다.
손톱에 홍석천 얼굴을 그리는 모습을 본 어머니는 만족스러워했다. 홍석천은 "이제 매일 아들이랑 있는 거야"라고 말했고, 어머니는 "이렇게 쳐다보면 아들 쳐다보는 거지"라고 기뻐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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