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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YG 보석함'의 C조 트레저가 대중 앞에 첫 선을 보였다.
YG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전 11시 공식 블로그를 비롯한 VLIVE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YG 보석함' 총 29명의 트레저 중 C조 7명의 연습생들을 공개했다.
A조와 B조에 이어 이날 공개된 C조는 모두 14~15세로, YG 연습생 중 가장 어린 연령대로 구성됐다. C조에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 내부적으로는 그 가능성을 인정받은 실력파 연습생들이 포진되어 있다.
특히 C조에는 보컬과 랩으로 각각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박정우와 정준혁이 포함되며 퍼포먼스 영상을 통해 압도하는 실력을 입증했다. 또 'K팝스타6' 출신 김종섭은 랩과 댄스를 연달아 선보이며 그 동안의 성장을 보여줬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부터 내일까지 4일에 걸쳐 보석함 연습생 29명 전원을 공개한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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