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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솔로 데뷔곡으로 '갓제니'의 서막을 열었다.
12일 오후 6시 공개된 제니의 첫 솔로곡 'SOLO'는 공개 직후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 1위에 올랐다. 이후 이날 오후 11시 기준 멜론을 비롯한 올레, 지니, 소리바다, 벅스, 엠넷, 네이버, 몽키3 등 8개 음원차트 1위를 올킬했다.
더불어 전 세계 아이튠즈 성적을 통해서도 솔로로서도 제니의 파급력을 입증했다. 'SOLO'는 총 40개국 아이튠즈에서 1위를 찍었다.
'SOLO'의 뮤직비디오 역시 13일 오전 9시 기준 950만뷰를 기록, 1000만뷰를 단숨에 목전에 두며 전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제니의 솔로곡 'SOLO'의 작사는 블랙핑크 데뷔 때부터 모든 곡을 작업한 YG 대표 프로듀서 테디가 맡았다. 작곡 역시 테디와 24가 함께해 탄생했다. 도입부의 아름다운 코드와 간결한 멜로디 라인 위에 더해진 직설적이고 솔직한 노랫말이 포인트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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