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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이하 ‘신동범’)가 단숨에 흥행 1위를 거머쥐었다.
15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동범’은 14일 개봉 첫날 27만 2,361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27만 5,074명이다.
박스오피스 1위와 함께 이날 오전 7시 55분 현재 37.6%로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수능이 끝난 수험생까지 몰리면 이번 주말 100만 관객을 넘어설 전망이다.
‘신비한 동물사전’의 다음 이야기인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파리를 배경으로 전 세계의 미래가 걸린 마법 대결을 그린다. 마법 세계와 인간 세계를 위협하는 검은 마법사 그린델왈드의 음모를 막기 위한 뉴트의 활약과 다양한 캐릭터들이 얽힌 강력해진 마법 액션을 예고한다
[사진 = 워너브러더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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