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김국환이 딸의 미모가 아내를 닮은 것이라 밝혔다.
15일 밤 방송된 TV CHOSUN ‘인생다큐-마이웨이’에서는 가수 김국환의 인생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국환은 미국에 살고 있는 큰 딸의 결혼식 사진을 보던 중 “시집 간지가 벌써 3~4년 됐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따님의 미모는 누굴 닮았냐”고 질문하자 김국환은 “엄마를 닮았다”며 “그런데 성격 같은 건 아빠를 닮았다”고 답했다.
[사진 = TV CHOSUN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