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손 꼭 잡고"…현아♥이던, 추운 바람에도 달달한 공개 데이트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현아와 그룹 펜타곤 출신 이던이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현아는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연인 이던과의 데이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와 이던은 두 손을 꼭 잡고 길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느 20대들의 데이트와 다를 바 없는 모습에 팬들은 "너무 사랑스럽다", "세상에서 제일 잘 어울리는 커플", "환상의 케미다",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9월 공개 열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이후 각각 10월, 11월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해지했고 알콩달콩한 공개 연애를 즐기고 있다.

[사진 = 현아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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