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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마약왕'이 무비토크 V라이브로 네티즌들과 소통에 나선다.
'마약왕' 측은 29일 오전, "오는 12월 4일 오후 9시 네이버 V앱 무비토크 V라이브 '마약왕 탐구생활'을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연출을 맡은 우민호 감독부터 배우 송강호, 조정석, 배두나, 김대명, 김소진 등 영화의 주역들이 총출동해 여섯 왕들의 모든 것을 탐구해보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들은 영화의 제작과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고, 영화의 배경인 대한민국 1970년대에 관련된 키워드 토크와 퀴즈에 임한다.
'마약왕'은 마약도 수출하면 애국이 되던 1970년대, 근본 없는 밀수꾼 이두삼(송강호)이 전설의 마약왕이 된 이야기를 그린다. 70년대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실제 마약유통사건들을 모티브로 재창조해 탄생한 색다른 스토리로 연말 대미를 장식할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오는 12월 19일 개봉 예정.
[사진 = 쇼박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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