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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래퍼 씨잼이 가요계로 돌아올까.
씨잼 소속사 린치핀뮤직(저스트뮤직)에 따르면 씨잼은 최근 동료 래퍼 챙스타의 새 앨범 피쳐링에 참여했다.
소속사 측은 "이후 활동 계획과 관련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이날 한 매체는 씨잼이 출소 후 본인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씨잼은 챙스타의 새 앨범 '배가본즈'의 수록곡 '스펌맨'의 피쳐링에 참여했으나 이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지는 미지수다.
한편 씨잼은 지난 8월 대마초 흡연 혐의와 관련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사진 = 저스트뮤직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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