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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전현무 "연예대상 강력 후보? 박나래가 은근 견제"
2018-12-14 23:37:20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전현무가 2018 MBC 연예대상 때문에 박나래의 견제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14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오프닝에서 전현무의 ‘무큐리’가 언급됐다. 예고편에서 프레디 머큐리로 변신한 전현무의 모습이 공개돼 기대를 높였던 상황.
기안84는 “개업식은 하나도 생각 안 나고 형 얼굴만 생각난다”고 했고, 이시언은 “제가 봤을 때 방송 나가면 대상 강력 후보”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전현무는 박나래를 가리키며 “은근히 견제하더라. 원래는 저를 신경도 안 썼다”고 말해 누가 수상의 영광을 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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