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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한국 썰매 대표팀 선수들이 휠라코리아와 만난다.
휠라코리아는 오는 21일 오전 11시 경기 부천시 현대백화점 중동점 U-PLEX 1층에서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후원 협약식을 개최한다.
휠라는 국내 동계스포츠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른 봅슬레이, 스켈레톤 종목을 후원하고자 이번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우리 선수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봅슬레이를 활용한 특별한 응원 이벤트까지 펼칠 예정이다. 휠라는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까지 함께한다.
이날 봅슬레이(원윤종, 서영우), 스켈레톤(윤성빈) 국가대표 선수들이 직접 현장에 참석할 예정이라, 후원 협약식부터 응원 이벤트 현장에서 다양하고 흥미로운 모습 또한 포착될 것으로 보인다.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낸 봅슬레이 4인승 대표팀.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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