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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병헌이 ‘터미네이터:제니시스’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무서운 T-1000. 더 무서운 선생님 얼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병헌은 ‘터미네이터:제니시스’에서 T-1000 캐릭터를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네티즌은 “피규어인줄 알았어요” “멋져요” 등의 반응.
[사진 = 이병헌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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