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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뮤지컬배우 김남호가 치타-남연우 커플이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남호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야 이 조합 너무 뜬금 없잖아. 영화감독 뮤지션 배우 그리고 대한민국 탑게이"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치타-남연우 커플, 홍석천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15년 된, 내 소중한 친구 남연우. 딱 한명 있는 게이친구 홍석천 브로. 그리고 평소 너무 좋아했던 걸크러쉬 뿜뿜 치타. 그리고 강아지? 아니, 개님들과 함께 한 시간은 짧지만 너무나도 강렬했다. 요즘엔 유쾌한 사람들만 만나게 되는 듯"이라고 덧붙였다.
또 19일 "참, 오늘 떠들썩하게 장식한 멋진 내친구 연우야. 치타 양과의 열애.. 공식적으로? 다시 한번 축하해. 예쁜 사랑 하기를.. 항상 응원한다"라는 글을 추가로 남겼다.
한편 치타와 남연우는 현재 열애중이다. 다만 치타 측은 지난 18일 남연우와의 열애설에 대해 "열애 중인 것은 맞지만 상대방 실명을 거론하기는 조심스럽다"고 말을 아꼈다.
[사진 = 김남호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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