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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VAV가 유럽 투어를 마쳤다.
VAV는 지난 8일부터 20일까지 독일 에센을 시작으로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밀라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페인 마드리드, 체코 프라하, 독일 베를린, 헝가리 부다페스트 총 8개의 도시에서 ‘VAV 2018 MEET&LIVE IN EUROPE’(브이에이브이 2018 밋앤라이브 인 유럽)으로 약 5천 명의 현지 팬과 만났다.
이번 공연에서 VAV는 각 나라 7개의 언어로 유창하게 공연을 주도하는 가하면, 최근 발매한 크리스마스 싱글 ‘So In Love’(소 인 러브)부터 ‘Winter Breeze’(윈터 브리즈)의 여섯 명 버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Senorita’(세뇨리따), 리더 세인트반의 자작곡 ‘I’m Sorry’(아임 쏘리)까지 다양한 무대로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마지막 공연에서 VAV는 “유럽 곳곳에 팬들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 무대에 설 수 있는 원동력인 팬들과 멤버들에게 감사하다”며 “다음 유럽 투어에선 더 멋있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기대해달라”고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사진 = A TEAM 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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