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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SBS '가로채!널'(이하 '가로채널') 개그맨 양세형이 백종원의 극찬을 받은 돈가스를 먹기 위해 다시 한 번 포방터 시장을 찾는다.
지난주 방송에서 화제의 포방터 시장을 찾은 양세형은 스승 백종원의 요청으로 홍탁집을 점검했다. 하지만 본래 방문 목적이었던 돈가스집은 일찌감치 주문이 마감되어 가게에 들어가 보지도 못하고 발길을 돌려야 했던 상황이 그려졌다.
이에 27일 방송될 '가로채널'에서 양세형은 심기일전하여 새벽 5시 다시 돈가스집을 찾았다. 양세형은 새벽 3시 반에 일어나 준비를 했다면서 1등으로 돈가스를 맛볼 생각에 들떴지만 그러나 포방터 시장에 도착하자마자 펼쳐진 예상 밖의 풍경에 깜짝 놀랐다고. 과연 양세형이 돈가스를 몇 등으로 맛볼 수 있을지 눈길이 쏠린다.
또한 양세형은 저녁에만 맛볼 수 있다는 닭볶음탕을 먹기 위해 다시 한 번 홍탁집을 찾았다. 백종원의 요청에 따라 양세형은 날카로운 눈초리로 홍탁집 아들의 태도를 살피며 마지막 점검에 나섰다. 홍탁집 아들이 손님을 대하는 모습 등을 꼼꼼하게 체크한 양세형은 백종원에게 최종 보고까지 마쳤다.
양세형의 홍탁집 아들 최종 점검은 어떻게 끝났을지, 양세형의 '맛집장부-맛.장' 번외 편 그 마지막 이야기는 27일 밤 11시 10분 공개된다.
[사진 = SBS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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