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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손세이셔널’ 손흥민(26,토트넘홋스퍼)이 이주의 베스트11에 선정됐다.
손흥민은 지난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본머스와의 홈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토트넘의 5-0 대승을 견인했다.
손흥민은 에버턴전에 이어 2경기 연속 멀티골을 달성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영국 BBC는 28일 손흥민을 19라운드 베스트11에 올려 놓았다. 손흥민은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에당 아자르(첼시)와 함께 스리톱의 공격수로 선정됐다.
그러면서 “손흥민은 최근 리그 9경기에서 7골 3도움으로 10골에 관여했다”고 설명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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