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그룹 신화 김동완이 삼촌들을 모시고 중국 상하이 임시정부에 갔다 왔다고 밝혔다.
7일 밤 방송된 MBC 'MBC 스페셜 - 독립원정대의 하루, 살이'(이하 '독립원정대')에서는 상하이를 방문한 김수로, 박찬호, 김동완, 강한나, 공찬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동완은 "나는 마지막으로 상하이에 온 게 3월(2018년)이다. 삼촌 두 분 모시고 먹기도 먹고, 관광지도 다녀오고"라고 밝혔다.
이에 강한나는 "그때 상하이 임시정부도 가셨냐?"고 물었고, 김동완은 "그렇다. 임시정부도 어르신들이 보고 싶어 하시니까 갔다 왔지"라고 답했다.
[사진 = MBC 'MBC 스페셜 - 독립원정대의 하루, 살이'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