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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백진희가 빼어난 미모를 발산했다.
백진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릇파릇"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식물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백진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별하지 않은 포즈도 화보 못지않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백진희는 지난해 12월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백진희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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