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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아내의 맛' 배우 김민이 미국에서의 생활을 공개했다.
12일 밤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 34회에는 김민♥이지호 부부의 LA 러브스토리가 그려졌다.
LA 베버리힐스에 위치한 김민의 저택은 모델하우스처럼 완벽한 모습이었다. 김민은 47세 나이가 무색할 만큼 자기 관리 또한 완벽했다.
김민은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당시 지금의 남편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박슬기는 "할리우드 진출의 1세대다"라고 소개했다. 김민은 하버드 출신 전 영화감독 이지호와 결혼해 미국에서 살고 있었다.
김민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외모에 박제 수준의 미모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의 모습을 본 출연자들은 "왜 이렇게 예뻐"라며 반색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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