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창원 LG 세이커스는 15일 "16일 오후 3시 창원체육관에서 열리는 고양 오리온과의 홈 경기서 졸업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라고 밝혔다.
LG는 "졸업생만 참여할 수 있는 미니 농구대회가 열린다. 주어진 시간안에 미니 농구 골대에 더 많이 득점하면 승리하는 방식으로, 초, 중, 고 졸업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우승자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LG전자 스마트폰이 경품으로 주어진다"라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LG는 "2층 메인출입구에서는 모든 관람객을 대상으로 ‘나도 졸업 Zone’을 운영한다. 졸업 가운과 학사모를 무료로 대여, 농구장에서 졸업사진을 찍는 이색 경험을 유도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LG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드린다. 경기 예매는 구단 홈페이지와 온라인 예매처, 전화를 통해 16일 오전 11시까지 가능하다"라고 소개했다.
끝으로 LG는 "16일 경기를 끝으로 FIBA 월드컵 예선 국가대표 경기 휴식기를 가지며, 3월 2일 안양 KGC와 6라운드 첫 홈 경기에 돌입한다"라고 밝혔다.
[졸업생 대상 이벤트를 실시하는 LG. 사진 = LG 세이커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