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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가수 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배우 정지훈이 '두 아이 아빠'가 됐다.
26일 배우 김태희의 소속사 비에스컴퍼니 측은 "김태희 씨가 최근 둘째를 임신, 오는 9월 출산 예정으로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라고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로써 정지훈·김태희 부부는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정지훈과 김태희는 지난 2012년 한 CF 촬영장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 5년 간 연애했다. 이어 지난 2017년 1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고 그 해 10월 첫째 딸을 출산했다.
비에스컴퍼니 관계자는 이어 "또 한 번 축복처럼 찾아온 만남에 김태희 씨는 현재 설레고 감사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임하고 있다"라며 "항상 많은 사랑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는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새 생명이 찾아왔음을 축복해 주시고 함께 축하해달라"라고 덧붙였다.
정지훈은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는 작품 속에서 일제강점기 희망을 잃은 시대에 일본 선수들을 제치고 조선인 최초로 전조선자전차대회 1위를 차지한 엄복동 역을 맡았다. 배우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준비를 앞둔 정지훈이 '두 아이 아빠'라는 또 다른 설렘을 안고 있는 셈이다.
앞서 정지훈은 마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아빠'로서의 감회와 솔직하고 진지한 생각들을 풀어놨다.
"가정을 꾸렸다고 해서, 아빠라는 타이틀이 붙었다고 해서 크게 달라진 건 없어요. 아이는 이렇고 식구는 이렇게 지내고 있다는 것을 밝게 이야기할 수 있을 텐데 요즘 세상이 정말 무섭잖아요. 공개를 하면 나중에 칼이 돼서 돌아오더라고요. 철저히 앞으로도 가족과 일은 벽을 치고 싶어요. 가정이나 가족이 다치는 걸 원치 않아서 드러내놓고 가족에 대한 이야기는 조심스러워요."
정지훈·김태희 부부의 둘째의 임신 사실이 세상에 알려지자 많은 이들이 축복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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