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헌, "노처녀 아니구 꽃처녀 이고픈 아직은 불타는 청춘입니당"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강경헌이 지인의 결혼식 참석 근황을 전했다.

강경헌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장 가서 축하해주구~꽃 예쁘다며 좋아하구 있는데~~^^

다들 걱정하며, 한마디씩 하시넹~~~^^. 난 아직 괜찮다요~~~~~^^ㅋㅋ #결혼식#신랑#신부 모두#지인 #축하#수국#안개꽃 #노처녀 아니구#꽃처녀 이고픈#아직은#불타는청춘 입니당~~~^^"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강경헌이 안개꽃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강경헌은 SBS '불타는 청춘2'에 출연해 배우 구본승과 커플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강경헌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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