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 19일 최종전서 통산 150만번째 관중에게 차기 시즌권 증정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원주 DB 프로미는 18일 "19일 펼쳐지는 창원 LG와의 정규경기 마지막 홈 경기에 정규리그 통산 '150만 관중 돌파'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DB는 "19일 펼쳐지는 홈경기에 150만 관중돌파 감사 이벤트로 입장관중(선착순)1,500명에게 감사의 떡을 증정하고 150만번째로 입장하는 관중에게 차기시즌(2019~2020) 시즌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1,49만9,999번째와 1,50만1번째 관중에게는 치악산한우를 증정한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DB는 "DB의 정규경기 통산 관중 수는 총 1,49만8,829명을 기록 중이다"라고 전했다.

[DB 150만 관중돌파 기념 이벤트. 사진 = DB 프로미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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