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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디크런치가 일본 오디션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8일 소속사 올에스컴퍼니는 "디크런치가 지난 16일 도쿄 마이 하마 앰피 씨어터에서 열린 ‘드림스타 오디션’에 참가해 1등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드림스타 오디션'은 케이팝 신인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오디션으로 아시아를 중심으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하는 OLE-star에서 1위를 차지하는 신인 아티스트에게 활동비를 최대 10억까지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크런치는 심사 위원 투표와 유료 티켓 방문자의 투표에 의해 합산점수 1위로 우승을 차지했다.
디크런치는 "첫 해외 공연에 큰 상을 주셔서 영광이다"며 "앞으로 더 노력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사진 = 올에스컴퍼니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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