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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이 신곡을 발표한다.
스텔라장은 24일 오후 6시 새 EP앨범 '유해물질'을 공개한다. '유해물질'은 'Colors',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에 이은 3번째 솔로 EP음반이다.
스텔라장은 그간 싱글, OST, 라디오와 예능을 비롯한 각종 방송 활동과 콘서트,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무대 활동 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낸 중에 앨범 단위로 트랙을 가득 채운 신규 EP앨범 발매 소식을 전하게 됐다.
청아한 목소리로 생활밀착형의 가사를 신선한 방식으로 풀어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스텔라장은 ‘유해물질’이라는 개념으로 포괄될 수 있는 미세먼지, 일산화탄소, 알코올, 카페인, 사람 등을 노래하는 총 6곡의 트랙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스텔라장은 오는 30일 '유해물질' 발매 기념 세 번째 단독콘서트 '유해물질'을 700석 규모의 공감센터에서 개최한다.
[사진 = 그랜드라인 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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