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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소유진이 행복한 육아 근황을 전했다.
소유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해봐구걸중....보다 못한 용희가 대신해준다고 ㅎㅎ오늘도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세은이_"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소유진은 MBC 드라마 '내사랑 치유기'를 끝내고 SBS 예능프로 '가로채널'에 출연 중이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 겸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서 슬하에 용희, 서현, 세은 등 1남2녀를 두고 있다.
소유진은 지난 해 2월8일 셋째 딸 세은이를 얻었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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