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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서형이 2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개막전' 두산·한화의 경기에서 시구를 하고 있다.
▲ 김서형 '쓰앵님의 강렬한 눈빛'
▲ 김서형 '받을 준비 되셨습니까?'
▲ 김서형 '날카로운 와인드업'
▲ 김서형 '저만 믿으십시오'
▲ 김서형 '제가 한번 던져보겠습니다'
곽경훈 기자 , 김태연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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