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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펜타곤 키노가 부상 정도에 대해 설명했다.
펜타곤은 2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미니 8집 'Genie:u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앞서 키노는 연습 도중 발목 부상을 당했다. 키노는"제가 두달여 전에 연습하는 도중에 다리를 다쳤다. 최대한 빨리 회복을 해서 컴백 시기에 맞춰 나아야겠다 싶었다"며 "스케줄 있는 시간 제외하고는 회복에 전념했지만 마음처럼 빨리 낳지 않더라"라고 설명했다.
또한 키노는 "지금은 목발을 떼고 걸어다닌다.
이번 무대는 함께 하지 못해 팬들에게 죄송하다. 하지만 무대 외 모든 스케줄에는 참석할 것이다"라며 앞으로 활동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타이틀곡 '신토불이'는 후이의 자작곡으로, 강한 비트와 시원한 멜로디가 포인트이며 후렴구에 반복되는 '신토불이'라는 단어가 중독성을 불러일으키는 퓨처 하우스 장르의 댄스곡이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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