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엔드게임’ 브리 라슨, 서울서 달콤한 휴식중 “고혹적 미모”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어벤져스:엔드게임’의 브리 라슨이 서울 근황을 전했다.

그는 14일 인스타그램에 “골든 아워”라는 글과 함께 석양을 배경으로 휴식을 취하는 짧은 영상을 올렸다.

브리 라슨은 소파에 앉아 달콤한 휴식을 취했다.

네티즌은 “고전 영화배우 같아요”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브리 라슨은 13일에는 광장시장을 찾아 마약김밥을 먹는 인증샷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브리 라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레미 레너, 루소 형제 감독,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 등은 15일 프레스 컨퍼런스와 팬 이벤트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을 위해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로, 24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브리 라슨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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