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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샘 해밍턴이 자신과 아이들의 SNS 팔로워 수를 비교했다.
15일 밤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샘 해밍턴과 강형욱이 출연했다.
샘 해밍턴은 '랜선 이모'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윌리엄, 벤틀리에 대해 "아이들의 인기를 아빠가 질투한다고?"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솔직히 말하면 질투는 아니다. 그런데 SNS를 보면 팔로워 수가 애들이 훨씬 앞서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내가 팔로워 28만명인데 벤틀리는 팔로워 40만 명, 윌리엄이 81만 명을 찍었다"라며 인기를 언급, "발리에 갔는데 공항에 아이들을 보기 위해 50명 정도가 나와있었다. 케이크도 사왔고 편지도 써왔다. 국적도 다양해서 놀라웠다"라고 전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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