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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민석이 강원 산불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김민석의 소속사 갤럭시아SM은 18일 "김민석이 강원 산불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해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300만원을 기부했다"아로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김민석이 지난달 29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개최된 2019 한국실업빙상경기연맹 회장배 스피드스케이팅대회 남자 일반부에서 1,500m 링크 신기록(1:46.99) 달성으로 대한빙상경기연맹에서 받은 포상금 전액으로 마련됐다. 후원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아동 지원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갤럭시아SM 관계자는 "평소 김민석이 기부에 동참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었고, 강원도는 김민석이 생애 처음으로 참가한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 동메달을 수상한 뜻깊은 지역이다. 올림픽에서 강원도 지역 주민들에게 받은 성원을 보답할 방법을 찾던 중, 이번 산불 소식을 듣고 기부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 이종화 본부장은 "강원도 산불 피해 아동을 위해 뜻 깊은 후원을 해주신 김민석 국가대표 선수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 말하는 한편, 후원금을 소중히 사용할 것을 약속했다.
[김민석.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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