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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유지나가 불후의 명곡에서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유지나 컴퍼니에 따르면 유지나는 4일 오후 6시 방송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반전 무대 특집에 출연한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서 유지나는 설운도, 조항조, 홍진영, 박현빈, 박구윤 등과 경쟁을 펼친다. 트로트가 아닌 국악으로 무대에 선 유지나는 색다른 퍼포먼스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국악인 트로트 가수'라는 타이틀을 가진 유지나는 7살 때부터 국악을 시작해, 대학까지 전공했다. 이후 국악의 느낌을 가득 살린 새로운 곡들로 대중의 큰 관심을 받았다.
더불어 유지나는 '전국노래자랑'에서 신인들의 등용곡으로 불리는 '고추'와 '쓰리랑'을 부른 가수다. 현재 그는 매니저와 함께한 '강남은 유비게이션'과 '김치'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유지나는 작년 말 디너쇼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에 많은 관객들의 앙코르 요청으로 올해 연말에도 디너쇼를 열고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유지나컴퍼니 제공]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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