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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MC몽(39)의 컴백설이 나왔다.
연예 매체 스타뉴스는 12일 "MC몽이 새 앨범 발매를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라며 "올해 안에 정규앨범을 발매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만약 MC몽이 신보를 발표할 경우 지난 2016년 7집 'U.F.O' 이후 약 3년 만의 정규 앨범으로 돌아오게 된다. 2017년 2월 가수 허각과 깜짝 컬래버레이션 싱글 '반창고'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MC몽은 2010년 병역 기피 의혹을 받으며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결국 2012년 5월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으나, 여전히 싸늘한 여론에 몸살을 앓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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