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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그룹 VVS 리더가 데뷔 무대에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2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그룹 VVS 데뷔 싱글 'TEA' 쇼케이스가 열렸다.
VVS는 브리트니, 아일리, 라나,지우, 리원 등 5인조 여성 멤버로 이뤄진 그룹이다. 팀명은 다이아몬드의 투명도 중 최상위 등급을 나타내는 용어 VVS(Very Very Slightly included)를 의미한다.
리더 브리트니는 첫 번째로 캐스팅된 멤버로 미국 뉴욕의 명문 디자인 학교 파슨스를 합격했지만 데뷔를 위해 VVS에 합류했다. 데뷔 전 미국 CNN 인터뷰에서 탁월한 외국어 능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큼지막한 눈망울과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웨이브 헤어에 가녀린 몸으로도 강렬한 안무를 소화하면서도 중간중간 청순미 넘치는 미소로 완벽한 비주얼 매력을 뽐냈다.
데뷔 싱글 'TEA'는 중독적인 신스 리드와 묵직한 808드럼, 속삭이듯 진행되는 코러스가 귓가를 사로잡는다.
한편 VVS는 리더 브리트니와 메인 래퍼 아일리, 세계 3대 스트리트 댄스 대회 'SDF'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는 일본 출신 라나, 절대음감을 자랑하는 메인 보컬 지우, 멀티 플레이어인 막내 리원 등 다섯 멤버의 개성이 어울어진 멋진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 허리까지 내려오는 웨이브 헤어. 잘록 허리에 손
▲ 가녀린 몸에 파워 넘치는 댄스
▲ 각인되는 아름다움
▲ 헤어 넘기며 갸름한 턱선 뽐내요
▲ 미소도 매력적이네
▲ 아름다운 리더 브리트니
▲ VVS 멤버들의 빈틈 없는 예쁨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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