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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빽가의 새 집이 화제다.
19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특별 MC로 김원희가 출연한 가운데 빽가의 새 집에 방문한 가수 김건모 등의 모습이 방송됐다.
옥상이 있던 집에서 살던 빽가가 새로운 집으로 이사했다는 것. 집을 찾은 김건모는 "새 집 냄새를 없애야 한다"며 앙파를 까서 방마다 놔두려고 했다. 이에 빽가는 화들짝 놀라며 "공기청정기 잘 나와서 괜찮다"고 만류했지만 김건모는 고집을 피워 웃음을 자아냈다.
빽가의 집은 무려 4층 규모였다. 1층은 주차장, 2층은 거실, 3층은 방이었는데, 방도 세 개나 있었다. 2층에는 잔디밭도 있었다. 4층 다락방도 넓고 깔끔하게 꾸며져 있었다. 함께 집들이를 온 가수 김종민뿐 아니라 스튜디오 MC들도 빽가의 집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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