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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2019년 처음 만나는 판타지 어드벤처 ‘알라딘’이 월드 프리미어를 기점으로 전세계에서 폭발적인 SNS 리액션이 시작 됐다. 5월 23일 전세계 리뷰 엠바고 관계로 자세한 스포일러를 할 순 없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시작 된 리액션은 ‘알라딘’을 기대하게 만든다.
세계적인 매체 관계자와 평론가들은 SNS를 통해 ‘알라딘’의 첫 반응을 내놨다. 현재 ‘알라딘’은 5월 23일까지 영화 리뷰 엠바고 상태에 있어, 리액션을 올릴 수 밖에 없는 전세계 기자와 팬들의 아쉬움 마저 느껴질 정도로 타임라인이 급속도로 달궈지고 있다.
"기대 그 이상! 생각지 못했던 흥미진진함" @slashfilm, "알라딘과 자스민역 두 배우는 영화를 모두 완벽하게 장악했다" @alishagrauso, "진.짜.완.전 즐겁게 즐겼다!" @germainlussier, "만족할 리메이크의 탄생! 두 배우는 정말 완벽하다" @journeys_film, "윌 스미스는 정말 환상적인 지니다!원숭이 아부는 내 마음에 쏘옥-든다" @minkus, "새로운 세상의 알라딘을 완벽하게 성공해냈다. 두 배우는 정말 최고이고 윌 스미스는 정말 에너지 넘치는 흥을 선사한다" @digitalspy 등 윌 스미스, 메나 마수드, 나오미 스콧의 에너지 넘치는 연기력과 맞춰 스웩 넘치는 뮤지컬 씬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할리우드 영화 전문 매체 히어로 할리우드닷컴에서도 ‘알라딘’ 시사 이후 대부분의 매체와 리뷰들이 기대 그 이상, 상상 그 이상의 찬사들이 쏟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할리우드 닷컴은 "우려를 모두 씻어내고 디즈니는 완벽한 쇼를 보여줄 뿐 아니라 형형색색의 비주얼과 스펙터클한 전개로 수 많은 팬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고 전했다. 디즈니 클래식의 새로운 세계를 창조해냈다고 평하며 추후 리뷰를 공개할 것으로 밝혔다.
‘알라딘’의 메가폰을 잡은 가이 리치 감독은 "‘알라딘’은 현 시대에서 자신의 운명을 바꿀 진정한 용기와 미래의 열쇠를 갖고 있는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알라딘, 자스민 공주, 지니를 보여주려고 했다"라고 밝히며 디즈니 라이브액션의 새로운 미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라라랜드’ ‘위대한 쇼맨’ 제작진들과 ‘알라딘’ 오리지널 무비 제작진들의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을 느낄 수 있는 ‘알라딘’.
5월 말부터 다가오는 6월까지 손색 없는 데이트 무비로 각광 받을 준비를 마쳤다. 영화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 폭발적인 리액션을 시작으로 극장에서 종합 엔터테인먼트를 보여줄 최고의 영화 ‘알라딘’은 5월 23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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