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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함소원이 남편 진화의 정액 검사 결과에 놀라워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진화 부부가 둘째 임신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
이날 함소원은 진화의 정액검사 수치를 보던 중 "93은 뭐냐"고 질문했고 의사는 "기준치보다 정자수가 많다는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함소원은 "기준이 15인데 마릿수는 93이냐"며 웃었다. 무려 6배가 넘었던 것.
이후 정자 촬영 영상이 공개됐다. 함소원은 "화면에 정자가 꽉 차 있다. 마릿수가 엄청 많고, 운동성이 미친 듯이 움직인다. 활발하다"며 "시집을 잘 갔더라"라고 말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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