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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배우 조재윤(45)이 잠실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두산베어스는 "25일 오후 5시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승리기원 시구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이날 마운드에 오를 주인공은 배우 조재윤이다. 두산은 "영화 범죄도시, 드라마 스카이캐슬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구해줘2에서 탄탄하고 선 굵은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뮤지컬과 예능까지 소화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활동하고 있는 배우"라고 조재윤을 소개했다.
평소 잠실구장을 자주 찾는 조재윤은 열렬한 두산베어스 팬으로 유명하다.
[조재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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