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한화 이성열이 허벅지 근육에 불편함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이성열은 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원정경기에 5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2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한 뒤 6회말 수비부터 양성우로 교체됐다.
한화 관계자는 "허벅지 앞쪽 근육에 불편함을 호소해 선수보호차원에서 교체했다. 아이싱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양성우가 좌익수로 들어가면서 좌익수 장진혁이 중견수, 중견수 제라드 호잉이 우익수로 이동했다
[이성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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