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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엑소 첸과 가수 김재환이 JTBC 새 금토드라마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OST 가창자로 참여한다.
오는 1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보좌관'의 OST 가창 라인업이 제작과 유통을 담당하는 뮤직앤뉴 SNS를 통해 공개됐다. 첸과 김재환은 이번 드라마의 OST에 각각 참여해 서로 다른 매력의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첸의 ‘Rainfall’, 김재환의 ‘Black Sky' 등 OST 곡명이 함께 공개되어 눈길을 모은다. 독보적인 감성으로 팬들과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두 아티스트의 참여 소식이 알려지면서 드라마뿐만 아니라 OST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보좌관'은 주연 이정재, 신민아가 각각 10년, 2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선택하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이엘리아, 김동준, 정진영, 김갑수, 정웅인, 임원희 등 쟁쟁한 연기자들과 ‘이 죽일 놈의 사랑’, ’추노’, ‘THE K2’, ‘미스 함무라비’를 연출한 곽정환 감독, ‘라이프 온 마스’, ‘싸우자 귀신아’를 집필한 이대일 작가가 만나 웰메이드 드라마로 만나게 될 예정이다.
'보좌관'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 = 뮤직앤뉴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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