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19일 컴백 기념 쇼케이스 개최…'짐살라빔' 무대 첫 공개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이 컴백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레드벨벳은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1('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원) 발매를 기념해 19일 오후 8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레드벨벳은 이번 쇼케이스에서 타이틀 곡 '짐살라빔(Zimzalabim)'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새 미니앨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도 풀어낸다.

신곡 '짐살라빔'은 리드미컬한 드럼 연주와 캐치한 신스, 시원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중독성 있는 일렉트로 팝 장르의 곡으로, 2017년 여름을 강타한 서머송 '빨간 맛(Red Flavor)'의 작곡가 Daniel Caesar(대니얼 시저)와 Ludwig Lindell(루드윅 린델)이 작곡을 맡아 레드벨벳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다.

한편 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1은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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