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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풍문으로 들었쇼' 비아이와 관련한 연예계 마약 파문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비아이와 관련한 연예계 마약 파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비아이는 정황은 있지만 경찰 조사를 받지 않은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홍석천은 아침 9시에 예고없이 마약수사대 4명이 온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연예부 기자는 비아이 마약 수사와 관련해 추후 영장과 함께 조사를 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그는 "강한 정황에도 마약 수사를 안하는건 경찰과의 유착관계가 의심된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기자는 "비아이와 함께 마약 논란에 휩싸인 A씨는 경찰에게 비아이에게 마약을 건낸바 있다고 말한적이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YG가 비아이를 위한 변호사를 선임해줬다"고 덧붙였다.
또한 연예부 기자는 "A씨 말에 의하면 YG 양현석이 비아이와 관련해 A씨에게 협박을 했다고 주장한다"고 언급했다. 이와 관련해 또다른 기자는 "마약 파문과 관련해서 YG는 2개월에 한번씩 자체적으로 마약 키트로 검사를 한다 말했다"고 첨언했다.
이를 들은 김가연은 "얼마나 불안하면 2개월에 한번씩 마약검사를 한다는 점도 말도 안된다"고 말했다. 더불어 연예부기자는 "아이콘의 핵심 멤버인 비아이가 팀 탈퇴 한부분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대해 레이디제인은 "소속사가 마약한 것에 대해 부인하면서 멤버만 탈퇴를 시킨게 의아하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연예부 기자는 "마약설로 화제가 되고 있는 멤버를 탈퇴시키고 아이콘 그룹을 존속시키는게 팬들을 위해서는 맞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기자는 "대학교 축제에서 YG 소속 가수를 초대하지 않겠다고 하는 입장이 늘어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이것은 마약을 하는 가수들이 점점 생겨나는 소속사의 가수들에게 출연료를 줄 수 없다는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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