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한국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37위를 유지했다.
한국은 FIFA가 25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19년 7월 FIFA랭킹에서 총점 1467점으로 지난발표와 순위 변화 없이 37위를 유지했다. 한국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로는 이란(23위) 일본(33위)에 이어 3번째로 순위가 높았다. 이란 일본 호주(46위) 등은 지난 발표보다 순위가 3계단 이상 하락한 반면 한국은 제자리를 유지했다. 한국과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에서 대결할 북한은 지난발표보다 순위가 4계단 오른 118위를 기록했다.
벨기에는 FIFA 랭킹 1위를 유지했다. 또한 2019 코파아메리카 우승을 차지한 브라질은 순위가 한계단 올라 프랑스(3위)를 밀어내고 2위로 올라섰다. 잉글랜드는 4위를 유지했고 우루과이는 순위가 3계단 올라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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