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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김혜진이 부친상을 당했다.
김혜진의 부친 고(故)김진영 씨는 지난 23일 오후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72세.
고인의 빈소는 연세대학교 강남 장례식장 2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7일 오전 6시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김혜진은 2004년 영화 '썸'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올드미스 다이어리', '제5공화국', '아이리스', 영화 '주홍글씨', '과속스캔들', '비상' 등에 출연했다.
한편, 김혜진은 지난 3월 케이블채널 tvN '아모르 파티'에 아버지와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김혜진은 아버지가 두 딸을 2~4살 때부터 홀로 키우며 재혼도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tvN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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